맛집/서면2017. 1. 2. 15:29

 서면카페 / 서면디저트 / 서면먹거리


안녕하세요~쏠용이에요^^

 

오늘은 서면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알게된 타르트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ㅋㅋ

몰랐는데 이미 유명해서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나 보더라구요~

 

제가 들어갈 때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사람들 많아서 들어갔다는~ㅋㅋ크크

 

왜 스트레스 받을 때

진~~~~~~~~~짜 단거 먹고 싶자나요

당충전이 필요하다!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하실 때 타르타르에 가셔서 타르트 드세요ㅋ

급속 당충전 됩니당 ㅋㅋ

 

위치는 서면 학원가 쪽에 있어요~

 

 

외관입니다~

귀염귀염 깔끔하죠?

 

 

갓 구운 타르트가 나오는 시간은

하루에 두 번 이에요~ㅋㅋ

오전 11시와 오후 6시!

전 밤 10시 가까이에 들어갔더니 타르트가 많이 나가고

종류가 조금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사람도 많고 외관도 이뻐서

일단 들어가 봅니다~ㅋㅋ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환한 느낌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ㅋㅋ

포인트로 액자와 조명이 귀엽게 달려있어요~ㅋㅋ

 

빼곡하게 사람들이 다 찼어요~

근데 거의 여자손님이네요~ㅋㅋㅋ

역시 달다구리 디저트는

여자들이 좋아해요!ㅋㅋㅋㅋ

혼자 들어오신 남성분들은

죄다 전화를 하셨어요~

무슨 맛 있따~ 뭐사갈꼬?

ㅋㅋㅋㅋ역시 심부름인듯?ㅋㅋㅋ

 

가운데 부분에 주인공 타르트가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어요~ㅋㅋㅋ

 

 

 

 

 


원래 종류가 더 다양한데 제가 갔을 땐

늦은 시간이라 다 빠져나가서 ㅠㅠㅋㅋ

요정도만 있었어요~ㅋㅋ

비쥬얼 깡패죠?

너무 이뻐서 ㅋㅋ한참 구경했어요~

 

 

 

 

주방모습입니다~ㅋㅋㅋ

주방에서는 타르트 장인으로 보이시는 분이

부지런히 타르트를 만들고 계셨어요~

딸기 쌓고, 옆에 과자 뿌리고, 슈가파우더 뿌리고~

ㅋㅋㅋㅋㅋ장인정신을 발휘하십니다~

진짜 넘 맛나 보였다는!ㅋㅋㅋ

 

저는 자리도 없고~~

배도 불러서~

포장을 하기로 했어요~ㅋㅋ

뭐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비쥬얼은 자몽타르트가 이쁜데

씁쓸한거시 싫어서 ㅋㅋㅋㅋㅋ

딸기로 선택했습니당~

 

 

 

 

카운터 모습이에요~

계산 한번 할래도 줄이 길~~~게

있네요 ㅋㅋㅋㅋㅋ

 

가격은 거의 6천 5백원 입니다!

어떤 남성분은 계산하시면서

2개 6천 5백원인줄 알았다면서~~

이래 비싸냐고 그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는 역시..비싸네요 또르르르

 

 

 

포장도 이렇게 이쁘게 해줍니다~ㅋㅋ

고이 들고와서

집에서 개봉박두 합니다~ㅋㅋㅋ

 

 

쿠키 질감의 과자 위에

꾸덕꾸덕한 크림치즈를 한가득 넣고

그위에 상큼한 딸기가 있어요~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한입드시더니 느끼하다고

안드셨어요 ㅋㅋㅋㅋ또르르

저도 배가 부르니 느끼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담날 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ㅋ

그 과자 부분과 치즈듬뿍에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져

입속에서 하모니를 이루네요~ㅋㅋㅋㅋ

 

 

원래 타르트를 좋아하시거나

치즈케잌같은 꾸덕한 치즈 좋아하시는 분~

또는 단걸로 기분전환 하고 싶으신 분은

서면 타르트 맛집

TARR TARR 에서

타르트 드세용~~!!!ㅋㅋㅋ

 

운영시간 AM11:00~PM11:00

☎ 1800-4353

 

 

 잘 보셨으면 ♥ 하나 눌러 주세요~

Posted by 맛집 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