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그외 부산2016. 12. 27. 15:05

 부산브런치 / 부산브런치카페 / 부산유명브런치


안녕하세요~쏠용이 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난 다음 날이나

햇빛이 쨍 한 한가로운 주말 아침이면

왜 간단한 브런치 생각나자나요~ㅋㅋ

 

그래서 검색해보면

피자, 파스타류도 모두 브런치로

나오더라구요~ㅠㅠ

저는 그런 브런치 말고

정통 브런치가 좋아요!!ㅋㅋㅋ

그래야 정말 브런치를 즐기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정통 브런치로

입소문난 곳을 선별하여

직접 가 본 후기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당!!

 

 

 

온천천의 여유로운 분위기&브런치의 최고봉

온천천 멜버른

 

 

 

브런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ㅋㅋ

부산에서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죠~

실제로 이 때까지 간 브런치 카페 중에 단연

Best Of Best!!꼽을 수 있는 곳

 

 

온천천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데

온천천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브런치 메뉴 한 가지 한 가지가 모두 맛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에요~(리코타치즈도 완전 맛남ㅠ)

한가로운 분위기와 신선한 브런치로

평일의 스트레스를 팍팍! 날릴 수 있어용~ㅋㅋ

정말 강추합니다!! 데이트 코스로 최고!

늘 사람이 많아서 주말에는 대기 필수~ㅠㅠ

 

별점 ★★★★★


 

 

잘 꾸며놓은 정원에서 특별한 브런치를~!

서면 더 브릭 하우스

 

 

 

서면(부전동) 더브릭하우스도

굉장히 유명한 브런치 까페죠~

특히 여자들이 정말 좋아해서 제 친구들 중에도

안 가본 친구 찾는게 어려웠어요~

모두가 극찬 하는 곳입니다~ㅋㅋ

 

여기 인테리어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실외가 정원식으로 꾸며져 잔디가 깔려있고

누울 수 있는 침대 형식의 편한의자

파라솔이 있어 분위기와 편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요~

맛도 훌륭한 편이에요~~

저는 브런치메뉴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브런치가 훨씬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서면 근처 브런치 집 중에는 단연 최고입니다!! 

 

별점 ★★★★+별 반개

 

 

 

 

낮에는 브런치, 밤에는 펍으로 즐길 수 있는~!

명지 오션시티 구트슈바인

 

 

 

명지 오션시티가 요즘 뜨고 있더라구요~

신혼부부들이 그쪽으로 많이 이사가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쪽으로 갈 일이 있어 브런치집을 알아보니

꽤나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 나있더라구요~

높은 천장과 오픈된 넓은 창 때문에

 세련되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ㅋㅋ

 

저희가 주문한 건 구트슈바인 브런치와

BLT샌드위치 였는데

브런치의 정석이었습니다~

맛의 기본에 충실해서 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명지 오션시티 쪽에서 브런치 즐기실 일 있으면

여기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무난하게~추천합니다!!

 

별점 ★★★★

 

 

 

아담한 공간! 홈메이드식 브런치!

서면 언니네 부엌

 

 

서면에서 아침 일찍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거나

혼자 조용히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는

유명한 맛집 보다는

편안하고 아담한 분위기가 좋자나요~

그럴 땐 언니네 부엌이 딱인 것 같아요!!

 

 

들어가면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이 되어 있고

한눈에 다 들어올 정도로

소규모의 아담한 브런치 집이에요~

드라이 플라워 때문에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먹은 건 기본 브런치와 BLT샌드위치 였는데

인위적이고 기술적인 맛이 아닌

진~~짜 집에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잘 만든 느낌?ㅋㅋㅋ

여튼 가볍게 드시기에는 딱 좋아요~

직접 만든 브라우니와 수제 쨈 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별점 ★★★★

 

 

 

광안리 쪽에서 유명한 고급스러운 브런치까페

광안리 이랑

 

 

광안리 해수욕장 가까이 있는 이랑도

입소문난 브런치 카페입니다~

저 역시도 광안리 갈 일이 있어 찾다가

맛있어 보여 갔었거든요!ㅋㅋㅋ

들어갔을 때 약간 어두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ㅋㅋ

정원처럼 꾸며놓은 작은 야외공간도 있구요~

 

시킨 메뉴는 이랑스타일이라는 기본 브런치와

에그베네딕트 였는데ㅋㅋㅋ

기본 브런치는 평타! 원래 해쉬브라운은 싫어해서

그냥 감자튀김이 먹고 싶었을 뿐이고~ㅋ

근데..문제는 에그 베네딕트 입니다..

그날이 문제였는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맛이없어요ㅠㅠ

에그베네딕트 진짜 좋아하는데

위에 계란도 기름과 분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체다 치즈가 구린 냄새가 너무 심해서

그건 ㅠㅠ 구수한 치즈 냄새가 아니고

대박 느끼하고 궁~한 ...여튼 최악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그날의 에그베네딕트는

누가 먹어도 맛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날은 모르고,,,

또 ㅋㅋㅋㅋ개취이고...

또..다른건 나쁘지 않았고~~

또..다른 분들은 맛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고....한데..

 

저는!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용 ㅋㅋㅋㅋㅋ

 

별점 ★★+별 반개

 


부산에서 입소문난 브런치 카페 한 번 알아봤어요~

이번주 일요일은 여유롭게 브런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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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집 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