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카페 / 서면디저트 / 서면먹거리
안녕하세요~쏠용이에요^^
오늘은 서면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알게된 타르트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ㅋㅋ
몰랐는데 이미 유명해서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나 보더라구요~
제가 들어갈 때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사람들 많아서 들어갔다는~ㅋㅋ크크
왜 스트레스 받을 때
진~~~~~~~~~짜 단거 먹고 싶자나요
당충전이 필요하다!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하실 때 타르타르에 가셔서 타르트 드세요ㅋ
급속 당충전 됩니당 ㅋㅋ
위치는 서면 학원가 쪽에 있어요~
외관입니다~
귀염귀염 깔끔하죠?
갓 구운 타르트가 나오는 시간은
하루에 두 번 이에요~ㅋㅋ
오전 11시와 오후 6시!
전 밤 10시 가까이에 들어갔더니 타르트가 많이 나가고
종류가 조금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사람도 많고 외관도 이뻐서
일단 들어가 봅니다~ㅋㅋ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환한 느낌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ㅋㅋ
포인트로 액자와 조명이 귀엽게 달려있어요~ㅋㅋ
빼곡하게 사람들이 다 찼어요~
근데 거의 여자손님이네요~ㅋㅋㅋ
역시 달다구리 디저트는
여자들이 좋아해요!ㅋㅋㅋㅋ
혼자 들어오신 남성분들은
죄다 전화를 하셨어요~
무슨 맛 있따~ 뭐사갈꼬?
ㅋㅋㅋㅋ역시 심부름인듯?ㅋㅋㅋ
가운데 부분에 주인공 타르트가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어요~ㅋㅋㅋ
원래 종류가 더 다양한데 제가 갔을 땐
늦은 시간이라 다 빠져나가서 ㅠㅠㅋㅋ
요정도만 있었어요~ㅋㅋ
비쥬얼 깡패죠?
너무 이뻐서 ㅋㅋ한참 구경했어요~
주방모습입니다~ㅋㅋㅋ
주방에서는 타르트 장인으로 보이시는 분이
부지런히 타르트를 만들고 계셨어요~
딸기 쌓고, 옆에 과자 뿌리고, 슈가파우더 뿌리고~
ㅋㅋㅋㅋㅋ장인정신을 발휘하십니다~
진짜 넘 맛나 보였다는!ㅋㅋㅋ
저는 자리도 없고~~
배도 불러서~
포장을 하기로 했어요~ㅋㅋ
뭐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비쥬얼은 자몽타르트가 이쁜데
씁쓸한거시 싫어서 ㅋㅋㅋㅋㅋ
딸기로 선택했습니당~
카운터 모습이에요~
계산 한번 할래도 줄이 길~~~게
있네요 ㅋㅋㅋㅋㅋ
가격은 거의 6천 5백원 입니다!
어떤 남성분은 계산하시면서
2개 6천 5백원인줄 알았다면서~~
이래 비싸냐고 그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는 역시..비싸네요 또르르르
포장도 이렇게 이쁘게 해줍니다~ㅋㅋ
고이 들고와서
집에서 개봉박두 합니다~ㅋㅋㅋ
쿠키 질감의 과자 위에
꾸덕꾸덕한 크림치즈를 한가득 넣고
그위에 상큼한 딸기가 있어요~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한입드시더니 느끼하다고
안드셨어요 ㅋㅋㅋㅋ또르르
저도 배가 부르니 느끼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담날 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ㅋ
그 과자 부분과 치즈듬뿍에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져
입속에서 하모니를 이루네요~ㅋㅋㅋㅋ
원래 타르트를 좋아하시거나
치즈케잌같은 꾸덕한 치즈 좋아하시는 분~
또는 단걸로 기분전환 하고 싶으신 분은
서면 타르트 맛집
TARR TARR 에서
타르트 드세용~~!!!ㅋㅋㅋ
운영시간 AM11:00~PM11:00
☎ 180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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